- 4월 총 제조허가는 141건, 수입은 86건 허가로 소폭 감소
국내품 제조업 허가는 27% 증가
지난 4월에 허가된 의료기기 품목허가 건수는 총 227건으로 이중 최다 허가품목이 ‘매일착용 소프트콘택트렌즈’인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지난 1일 발표한 2011년 4월 의료기기 제조업허가에 따르면, 제조업 허가 건수는 지난 달 15건에 비해 4건(26.67%) 증가한 19건이고, 수입업 허가는 24건으로 지난달 23건에 비해 1건(4.35%) 증가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또한, 같은 기간 의료기기 제조품목 허가는 141건으로 지난달 145건에 비해 4건(2.76%)이 감소했고, 수입품목 허가는 지난달 138건에 비해 52건(37.68%)이 줄어든 86건으로 나타났다.
품목별로는 매일착용 소프트콘택트렌즈가 18건으로 최다 허가품목으로 나타났으며, 기도형 보청기(7건) 등이 상위 품목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