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에 방영하는 SBS 금토드라마 ‘베가본드’의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드라마에서 국정원의 첩보원인 고해리 역으로 출연하는 수지가 그간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비주얼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인 것.
특히 화보를 방불케 하는 이번 비하인드 컷에서 수지는 옐로우 컬러의 레트로한 틴트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지프차를 운전해, 기존의 청순한 모습과는 다른 도회적인 분위기와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줘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수지가 비하인드 컷에서 착용한 컬렉션은 CARIN의 선글라스로 드라마 전반을 걸쳐 다양하게 노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