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테이트 전문기업인 천우(대표 김현창)에서 근래 트렌드로 떠오른 수제안경 제작용 소형 무동력 기계 및 툴을 개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타 안경원과의 차별화를 위해 맞춤안경을 직접 생산 판매하는 전문 안경원이 늘고 있지만, 수제안경을 만드는 인프라의 부족은 늘상 지적되던 부분이었다.
그동안 안경공방에서 어려움을 겪은 부분은 ▶템플에 철심 넣기 ▶프런트 커브와 브리지 넣기 ▶연마와 폴리싱 등인데, 최근 천우에서 이를 모두 해결하는 각종 기계와 툴을 개발해 선보인 것이다.
회사의 관계자는 “수제안경의 장비를 출시함으로써 안경원의 차별화와 새로운 수익원 창출이 가능하다고 본다”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유투브 ‘아세테이트 만물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문의 02)773-9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