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의 유명 왕홍인 칭칭(사진 좌측)과 역문.

(유)슈페리어옵틱스(대표 김대환)에서 전개하는 MLB 아이웨어와 대륙을 뒤흔드는 인플루언서들의 만남이 화제다. 

최근 중국의 스타 왕홍(인플루언서)인 역문(張譯)과 칭칭(淸淸)이 라이브방송과 웨이보 등에서 MLB 선글라스를 소개하며 중국 팬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이다.

중국 시장 내에서 K-뷰티에 이어 K-스트리트 패션이 새로운 시장으로 주목 받고 있는 요즈음 이들이 다양한 MLB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는데, 이날 방송은 실시간 접속자가 13만 명이 넘으며 중국 팬들의 관심과 문의가 폭주했다.

슈페리어옵틱스의 한 관계자는 “웨이보의 팬 수만 180만 명과 228만 명 이상 각각 보유한 유명 왕홍인 이들은 국내 방송에도 다수 출연한 유명 인사들로서 이번 라이브 방송을 계기로 MLB 아이웨어에 대한 중국 소비자들의 관심이 대폭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현재 국내에서 주요 안경원과 백화점 등에서 판매되고 있는 MLB 아이웨어는 우리나라 소비시장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중국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보다 더 적극적으로 마케팅을 전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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