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노출이 심한 여름철이 성큼 다가오면서 칼자이스비전코리아㈜(대표 최익준)의 자외선 완전 차단 안경렌즈가 소비자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자외선에 과도하게 노출될 경우 각막 화상은 물론 실명을 야기할 수 있는 백내장의 발병률도 증가하는 여름철에 자이스렌즈가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것.
그러나 현재 안경시장에서는 유해광선을 차단하는 선글라스의 판매가 늘고 있는 상황이지만, 처방 도수안경을 착용하는 소비자의 경우 클리어 안경렌즈가 대다수를 차지해 위험도가 높아질 수밖에 없다.
자이스의 관계자는 “자사는 1.50 굴절률을 포함한 모든 플라스틱 클리어 렌즈에 400nm 기준의 자외선 완전 차단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며 “1.50 굴절률에 자외선 차단하는 렌즈는 자이스가 유일해 눈 건강을 염려하는 소비자들로부터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문의 02)2252-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