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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가지 유해파 한꺼번에 ‘싹’
  • 허정민 기자
  • 등록 2019-07-31 14:5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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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비젼, 8월말 ‘G UV+’ 런칭
  • 자외선•청광•HEV 간단 차단


하이비젼코리아(대표 황봉옥)가 오는 8월말에 3A(Anti-Glare, Anti-Scatter, Anti-Reflection) 테크놀로지로 자외선과 청광, HEV(High Energy Visible Light)를 효과적인 차단해 주야간 모든 환경에서 편안한 시야를 제공하는 신제품 ‘G UV+’를 출시한다.

 

오랜 연구 끝에 개발된 G UV+는 특수 기능성렌즈이면서 일반 클리어 렌즈처럼 일상생활에서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쾌적한 시야를 제공하는데, 특히 완벽한 자외선과 청광 차단기능으로 PC, 태블릿,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를 많이 사용하는 청소년과 직장인들의 눈을 효과적으로 차단해 보호한다.

 

또한 ‘G UV+’는 기존 청광차단렌즈에 비해 한층 강화된 청광 차단율로 HEV 영역까지 차단해 야간 운전 시 자동차 헤드라이트에서 발생하는 눈부심과 시각적인 혼란을 줄여주는 고기능 안경렌즈이다.

 

회사의 마케팅부서 관계자는 “G UV+1.60 구면과 1.67 비구면 등 두 가지 라인으로 출시된다자사는 특약 안경원에 G UV+의 기능을 효과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자체 개발한 G UV+ 키트를 공급해 고객들에게 렌즈의 효용성을 직접 체험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서 그는 “9월에 공식 런칭하는 G Rx 프리폼 렌즈도 동일한 기능이 적용된다고 덧붙였다.

문의 1833-3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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