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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新기술과 경험이 똘똘 뭉쳤다! - ‘옵토스’
  • 김보라 기자
  • 등록 2019-07-31 15: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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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에 양면비구면의 프리폼 시리즈 본격 개발
  • 최상의 맞춤형 렌즈로 명성


올해 초에 출시된 이후 최상의 프리폼 렌즈로 떠오른 OPTOS는 독일과 기술합작으로 설립된 옵토스렌즈에서 생산하는 최상급 프리폼 렌즈다.

 

그동안 한국 안경렌즈 시장에서 절대다수이던 내면비구면렌즈를 양면비구면의 프리폼 시리즈를 본격적으로 선보였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옵토스 렌즈는 독일과의 기술합작과 함께 1년여의 꼼꼼한 임상기간을 완료하는 등 옵토스의 양면비구면 프리폼 시리즈는 누진렌즈를 비롯해 기능성렌즈와 키즈, 오피스, 싱글 디자인 등 다양한 제품군을 갖추고 다양한 연령층에게 최상의 맞춤형 렌즈를 제공하고 있다.

문의 041)754-4520

 

 

최고의 인기 아이템 - DUAL FREE FF 3

옵토스의 주력품 중 가장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템이다. 양면비구면 설계를 기본으로 특히 원용 원시 도수, 혼합 난시 착용자들에게 효과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프리폼 가공방식을 적용해 일반적인 컨벤셔널 팔(CONVENTIONAL PAL)을 주로 가공하는 방식에서 가질 수 있는 부적응 사례 또한 완벽히 해결해 착용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완벽한 디자인의 누진다초점렌즈 - DUAL FREE FF 5

듀얼 프리 FF 3’와 함께 옵토스 솔루션 중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양대 축 중 하나인 듀얼 프리 FF 5’는 디자인에 큰 투자가 이뤄졌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현대인들의 시생활이 중근용부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가입도 또한 +2.00-+3.50 범위까지 착용자가 예전에 비해 더욱 증가하고 있기 때문인 것. 비점수차에 대한 부분 중간부 영역의 범위가 좁아지는 부분에 대해 고민해야 할 누진렌즈에서 듀얼 프리 FF 5’는 가장 적절한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양면비구면 설계를 통해 듀얼 프리 FF 3가 가진 장점과 더불어 중간부 영역을 활용하면서 비점수차를 최대한 제어한 렌즈다.

 


초기 노안고객에게 최적 기능 자랑 - DUAL FREE AF 1

초기 노안고객들을 위한 양면비구면 누진다초점렌즈로 가입도 +0.50/ +0.75인 고객들을 위해 설계된 제품이다. 초기 노안 환자들에게는 약간의 가입도를 통해 피로감을 줄여주는 효과를 제공하는 듀얼 프리 AF 1’ 렌즈는 원중근의 도수 변화를 갖기 때문에 가입도에 대한 적응력을 키워주어 추후 누진렌즈로의 적응력을 높일 수 있다.

 








양면비구면 실내사무용 오피스 렌즈 - DUAL FREE OF 1

누진렌즈를 사용하는 착용자들이 실내에서 업무를 볼 때 중/ 근용부를 좀 더 편안하고 넓게 보기 위해 선택된 디자인의 렌즈다. 양면비구면 설계를 적용해 수차 제어에 효과적인 ‘DUAL FREE OF 1’은 무엇보다 고객들에게 맞춤형렌즈로써 최상의 편안함을 제공해 옵토스렌즈의 마니아들이 다수 양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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