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D Korea 국제지부(한국시기능훈련교육협회, 이사장 신효순)에서 ‘8월은 시기능과 학습 인식의 달’을 맞이해 공익홍보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1995년부터 시작된 이 캠페인은 학부모와 교육자들에게 학생들의 발견 또는 교정되지 않은 시기능 이상이 읽기와 학습활동에 어려움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임을 알리기 위한 활동이다.
COVD Korea 국제지부의 이사장인 신효순 박사는 “시기능 이상은 학습활동에만 어려움을 유발하는 것 이외에 자존감 저하, 불안감이나 정체성 혼란 등의 심리적인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며 “새로운 학기를 준비하는 8월에 눈의 초점기술, 안구운동기술, 안구협응기술과 같은 학습활동에 필수적인 17가지 시기능 기술을 점검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문의 070-8274-3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