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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광선 꽉 잡는 ‘G UV+’
  • 허정민 기자
  • 등록 2019-08-31 09:07:40
  • 수정 2019-09-03 23: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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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V•청광•HEV 한 번에 차단
  • 차단 확인하는 ‘키트’ 안경원 보급


▲ 자외선, 청광, HEV 등 유해광선의 차단을 보여줄 수 있는 G UV+ 키트.

하이비젼코리아(대표 황봉옥)에서 ‘3A(Anti-Glare, Anti-Scatter, Anti-Reflection)’의 완벽한 테크놀로지로 자외선 차단은 물론 청광과 고에너지 가시광선(HEV)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신제품 G UV+를 오는 9월 초에 출시한다.


주야간 모든 환경에서 편안하게 시야를 제공하는 G UV+는 특수 기능성렌즈이면서도 일반 클리어 렌즈와 같이 일상생활에서 편하게 항상 쾌적한 시야를 제공하고, 특히 자외선과 청광을 완벽하게 차단해 PC,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를 많이 사용하는 청소년이나 직장인들의 눈을 보호한다.


회사의 한 관계자는 특히 ‘G UV+’는 야간 운전 시에도 자동차 헤드라이트에서 발생하는 HEV를 효과적으로 차단해 눈부심과 시각적인 혼란을 줄여서 시야를 편안하게 만든다자사는 G UV+의 기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는 G UV+ 키트를 자체 제작공급해 안경원을 방문하시는 소비자들의 이해를 도울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자사의 G 시리즈는 안경원과 직접 거래할 수 있는 효율적인 물류시스템을 구축, 올해 하반기에 안경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문의 1833-3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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