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종영한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 열연한 최명길의 세련된 중년패션이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로 떠올랐다.
극중 대기업 여사장으로 매 회마다 고급스럽고 엘레강스한 룩을 선보인 그녀는 특히 지난 7일 고급 레스토랑에서 식사하는 장면에서 블랙 선글라스를 착용해 우아하고 카리스마 있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날 그녀가 착용한 선글라스 Longchamo 아이웨어는 렌즈 뒤로 비치는 림의 디테일과 클래식한 골드 메탈 장식이 연결되는 스타일로 고급스러움과 세련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컬렉션이다.
자연스럽게 얼굴을 감싸는 오버사이즈의 프레임이 얼굴을 더욱 작아 보이는 해주는 이 컬렉션은 프레임 상단 끝에 엣지가 살짝 들어가 엘레강스하고 시크한 이미지를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