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회 활성화 방안 집중 논의… 회원 이권 보호도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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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책자 발간 등을 논의하기 위한 대한콘택트렌즈제조협회(회장 성기정, 제조협회)의 정기 모임이 지난 17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상제리제 뷔페에서 개최되었다.
성기정 회장을 비롯해 오태순 총무이사 등 제조협회의 임원진과 MI콘택트렌즈 강응태 대표, 해피비젼 박정수 대표, 유니C&C 박민영 대표 등 총 7개 업체의 대표들이 참석한 이번 정기모임에서는 제조협회의 활성화 방안이 집중 논의되었다.
특히, 이날 정기모임에서는 두 달에 한 번씩 치러지는 정기모임의 정례화 및 제조협회 회원 가입 시 가입비 등을 지급받아 정회원 자격을 부여하는 안건 등이 상정돼 참석 임원 전원의 만장일치로 통과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