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호야렌즈㈜(대표 이선배)에서 주최한 ‘전문가 초청 한국의 근시 및 안경렌즈 솔루션 심포지엄’이 지난 27일 서울 역삼동의 리서치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마기중 교수(을지대)•유근창 교수(동신대학교)•추병선 교수(대구가톨릭대)•박충실 교육부회장(서울시안경사회) 등이 전문가그룹으로 참석한 이번 심포지엄은 현재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근시에 대해 전문가적인 고찰을 통해 미래 솔루션을 제시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근시 및 안경렌즈 솔루션과 관련한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 이날 심포지엄에서 참석자들은 한국이 세계에서 근시 유병률이 가장 높은 국가 중 하나라는데 공감을 표하며, 이에 대한 안경업계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 했다.
호야렌즈의 한 관계자는 “이번 전문가 심포지엄은 업계를 리드하는 전문가 입장에서 근시와 이에 대한 해법을 분석, 향후 발전된 미래 솔루션을 제시하는데 의의가 있었다”며 “오늘 행사는 국내 안경렌즈의 올바른 방향을 정립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자사는 앞으로도 기업 차원에서 고객소통은 물론 업계 리더들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문의 1588-5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