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이코옵티칼의 SEIKO UVF 렌즈의 주문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상생활에서 이미 필수 아이템으로 인식된 자외선 차단 선글라스가 실상은 착색을 진하게 할 경우 동공이 커짐으로써 오히려 유해광선을 더 많이 받아들이게 되는 문제를 해소하면서 세이코 UVF 렌즈가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이다.

소재 자체가 눈부심과 안구 손상을 방지하는 세이코 UVF 렌즈는 기존의 청색광 차단용 제품들이 코팅방식으로 빛을 반사•차단하는 것이 아니라 소재 자체에서 빛을 흡수•차단, 높은 유해광선 차단율(자외선 100%, 블루라이트 420nm에서 약 80%)은 물론 렌즈 표면의 난반사가 적은 특징을 갖고 있다.

더구나 SEIKO UVF 렌즈는 2만원만 추가하면 일반 누진다초점렌즈에서 UVF 렌즈로 업그레이드해 소비자에게 부담 없이 최상의 렌즈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 역시 최상을 유지하고 있다.

세이코의 관계자는 “최근의 개인맞춤 렌즈는 안면각, 경사각, 정점간거리 등을 지정하도록 설계되어 있지만, 장비가 없는 안경원은 측정이 불가능해 현장에서 문제가 많았다”며 “이에 반해 자사는 최근 멀티 PD자를 제작 배포해 거래 안경원에서 안면각, 경사각, 정점간거리, 누진렌즈의 누진대 결정, 최소직경 확인 등 총 14가지 기능을 간단하게 실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문의 02)362-8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