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광저우국제광학전이 광저우 폴리세계무역엑스포에서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성대하게 개최됐다.
전 세계 35개국에서 많은 바이어들이 참가한 이번 광학전의 사전 등록된 해외 바이어는 주로 동남아시아를 비롯해 중동, 유럽에서 다수 방문했다.
이번 전시회는 시력 보호, 근시 예방 및 검안 센터 건설과 같은 뜨거운 주제에 중점을 뒀고, 눈 건강을 주제로 하는 안경 관련산업을 도입해 ‘안경에서 눈’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달성했다고 평가받았다.
사무국의 한 관계자는 “지난 7년간 성공적으로 개최된 광저우국제광학전은 앞으로도 중국 화남지역에서 가장 대표적이고 영향력 있는 광학전으로 발전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