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알콘이 지난 7일 2주용 소프트 콘택트렌즈 AIR OPTIX plus HydraClyde MULTIFOCAL을 출시했다.
지난 2017년 7월에 발매된 근시, 원시용 제품 시리즈의 후속작인 이번 신상 런칭과 더불어 일본 알콘은 여배우인 오오츠카 네네 씨를 기용, 멀티포컬 콘택트렌즈의 인식 향상 캠페인인 ‘알콘엔 멀티포컬 콘택트가 있다’를 전개하고 있다.
일본 알콘의 담당자는 “이번 신제품 에어 옵틱스 플러스 하이드라 글라이드 멀티포컬은 눈의 초점조절 능력 저하로 인한 눈의 피로에서 벗어나 눈앞의 가까운 곳부터 멀리까지 자연스럽고 선명한 시야와 쾌적한 느낌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