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스안경체인(대표 김진희)이 중국 파트너와 손잡고 합작회사 방식으로 중국 내수시장에 진출한다.
이르면 오는 12월 중에 ‘지니스 차이나’ 2개점을 동시에 오픈할 예정인 이번 프로젝트는 현지 안경원의 신청에 힘입어 빠른 시일 내에 중국 가맹사업이 괘도에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회사 마케팅팀의 한 관계자는 “자사는 이밖에 한국 파트너들의 제품이 중국에 진출할 수 있도록 협력을 전개하고 있는데, 그 과정에서 콘택트렌즈 전문점의 가맹사업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니스는 지난 10월 플랫폼 아웃소싱과 유통을 담당하는 지니어스 인프라코어, 지니스안경체인, 온라인 플랫폼 기반의 B2C 사업을 수행하는 JP센터 등 3개의 법인을 설립해 계열 분리를 완료, 한국 내 파트너社들과 업무제휴를 통한 공유경제를 실천하는 등 그동안의 사업 추진에 따라 이번 중국시장 진출이 성사되었다.
문의 010-8641-50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