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광학 장진수 대표, 호국보훈의 날에 11대 회장으로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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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호국보훈의 날을 맞이하여 개최된 노원구 재향군인회 회장 선출에서 진광학 장진수 대표가 제11대 노원구 재향군인회 회장으로 추대되었다.
공수특전단 전 사령관, 라이온스 회원, 재향 향우회 회원 및 광운대학교 동문과 노원구 구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구민회관에서 열린 이날 신임 회장 취임식에서 장진수 회장은 “지난 10여년간 노원구 수석부회장 역임 후 임원들의 추대로 회장 직을 맡게 되었다”고 말하고 “앞으로 우리 지역 재향군인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제11대 노원구 재향군인회 회장으로 당선된 장진수 회장은 1999년 자랑스러운 서울 시민상, 2009년 대통령상 표창을 받았으며, 그동안 노원구 평화통일 자문 위원회, 노원구 청소년 육성 회장, 법무부 범죄 예방위원회, 청소년 보호 위원회 위원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