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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즈, ‘삼백만불 수출탑’ 수상
  • 김보라 기자
  • 등록 2019-12-31 16:3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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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역의 날에 416만불 수출하며 수상 영예… 수출 5년 만에 초과 달성


스타비젼 오렌즈(대표 박상진)가 지난 5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56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삼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오렌즈는 이번에 2019년 수출액 416만불로 300만불을 초과 달성하며 아쉽게 삼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는데, 지난 2015년 홍콩으로 직수출을 시작한 이래 중국, 대만, 일본 등으로 수출국을 계속 확대해왔다.

 

스타비젼의 박상진 대표는 자사는 디자인 기술력과 국내 콘택트렌즈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K뷰티 수출을 선도하는 우리나라의 전체 수출에 일조하고 있다앞으로 자사는 수출 확대와 고객사 협력관계를 강화해 국내 무역과 콘택트렌즈 산업에 기여할 각오라고 전했다.

문의 1599-8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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