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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모, 독일 최정상 렌즈 ‘프리사인3’ 국내서 생산
  • 허정민 기자
  • 등록 2019-12-31 17: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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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덴스톡의 완벽한 개인맞춤 프리미엄급 누진렌즈 1월 중순부터 본격 출시


소모비전(대표 신승종)이 내년 1월 중순경에 Rodenstock의 신제품 Free Sign3를 출시한다.

 

로덴스톡 최고 사양을 자랑하는 프리사인3는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플랙시블 디자인을 적용한 개인맞춤 프리미엄급 누진렌즈로 근거리 난시를 별도 처방하여 최대 40% 넓어진 중근용부로 시야감이 더욱 넓어졌고, 주사용 거리를 렌즈 설계에 반영해 근용부 시야의 편안함을 제공한다.

 

또한 140년 이상 축적된 데이터베이스로 개인마다 다른 PD와 폭주의 상관관계를 분석, 단안PD값을 적용해 더욱 넓고 편안한 중간거리와 근거리 시야를 제공하는 프리사인3은 체르닝 타원을 바탕으로 렌즈 전면의 커브를 처방 값에 맞는 커브로 가공하여 수차와 왜곡을 현저히 줄여 편안한 시야를 제공한다.

 

소모비전 홍보부서의 관계자는 자사 전체 직원들이 로덴스톡렌즈의 최고 사양으로 꼽는 프리사인3은 그동안 독일 본사에서만 주문할 수 있어서 가격과 납기일 준수와 어려움이 많았는데, 앞으로는 국내 생산으로 납기일과 가격을 최소화해 국내 안경원의 판매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문의 1544-6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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