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덴코리아 4층 세미나실 교육장으로 사용… 오는 7월 11일부터 서울 교육 본격 개시
|
한국안경직업전문학교(교장 정순원, COS)의 서울 교육장이 마련됐다.
COS에 따르면 지난 6월초 서울 중구 남대문로에 소재한 로덴코리아(대표 강무섭) 사옥 4층 세미나실을 COS의 서울 교육장으로 사용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하고, 오는 7월 11일부터 서울 교육장에서 주간반과 야간반을 매주 월요일, 총 12회에 걸쳐 개설할 예정이다.
COS의 한 관계자는 “대전 본교를 찾는 안경사의 대부분이 서울 등 수도권에 거주하여 서울 교육장 설치에 대한 요구가 많았다”며 “이제 서울 교육장이 마련돼 더욱 많은 안경사들이 교육에 집중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COS는 현재 부산과 포항지부의 요청으로 현지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7월 13일에는 경주에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