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 8개 보건의료기사가 지난 12월 23일 첫 모임을 갖고 서울시보건의료기사단체연합회 결성을 합의했다.
이날 사전 협의에서 각 단체는 저마다의 현안을 공동 해결하자는데 의견을 모으고, 서울연합회의 단체 결성과 함께 초대 회장으로 서울시안경사회의 장일광 회장을 추대했다.
서울연합회의 주요 임무는 효율적인 보수교육 진행과 교육장소 공유, 회원 서비스 증대 방안과 서울의 3만여 보건의료기사들에 대한 애로사항 청취와 개선책 및 정책제안 등을 도모이다.
한편 이날 회합에는 서울시물리치료사회 하민호 회장•서울시임상병리사회 이재진 회장•서울시작업치료사회 백영수 회장•서울시치과기공사회 송영주 회장•서울시치과위생사회 오보경 회장, 그리고 서울시안경사회 장일광 회장 등이 참석했다.
문의 02)393-3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