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점 생산•유통권 협약으로 2012년부터 마숑 그룹에서 발렌티노 일괄 공급
최근 아이웨어 발렌티노社가 세계적인 아이웨어 회사 중 하나인 마숑 그룹과 세계적 토털 브랜드 라이선스 계약을 새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마숑 그룹은 발렌티노 브랜드의 선글라스와 도수안경 컬렉션의 독점 생산• 유통권을 확보했다.
럭셔리 시장에서 선두 그룹 간의 이번 장기 파트너십은 2012년 1월 1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발렌티노社의 CEO이자 회장인 Stefano Sassi는 “이번 계약으로 발렌티노 발전전략을 위한 핵심 사업이 본격 가동되고, 럭셔리 시장에서 유통 경험이 풍부한 파트너와 일을 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리는 양측이 오랫동안 성공적인 관계를 유지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고 말했다.
브랜드의 우아함과 소재, 텍트쳐, 컬러, 프린트 등 최고의 아이웨어 컬렉션으로 평가받고 있는 발렌티노와의 이번 협약에 대해 마숑 그룹의 대표이자 CEO인 Claudio Gottardi는 “발렌티노는 매우 유명한 패션 브랜드로 앞으로 럭셔리 브랜드의 포트폴리오 확장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