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슈페리어옵틱스(대표 김대환)가 스포츠 기능성 용품 제조사인 화이텐코리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6일 서울 도산대로의 한 미팅장에서 진행된 협약식을 통해 양사는 향후 5년간 화이텐 제품개발을 바탕으로 상호 간에 업무를 협력하는 협약에 서명했다.
이에 따라 국내 안경테 분야에서는 슈페리어옵틱스만이 화이텐의 기능성 소재를 독점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슈페리어옵틱스의 관계자는 “자사에서 독점 사용하는 아쿠아티탄 소재는 수용화 메탈기술을 활용해 티타늄을 나노레벨로 수중에 분산되어 소재가 가볍고 강도가 우수하며, 특히 변질과 부식이 전혀 없이 알레르기 반응이 적은 인체친화형 금속”이라며 “MLB아이웨어는 템플과 노즈팁에 아쿠아티탄을 함유한 화이텐 안경테를 출시해 이미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계속해서 그는 “자사는 이번 업무제휴 협약에 따라 아쿠아티탄 소재를 독점적으로 사용하는 만큼 안경테는 물론 선글라스 등 화이텐 아이웨어의 포트폴리오를 더욱 확장시킬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문의 02)2192-3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