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칸디나비아 감성의 아이웨어 브랜드 CARIN이 깃털 같은 가벼움과 부드러운 착용감을 자랑하는 ‘feather fit 라인’을 개발하고 지난 5일부터 공식 판매에 들어갔다.
이번 신상은 독일 와그너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를 사용해 렌즈를 제외한 안경테의 무게가 총 8g이며, 안경테 핵심부품인 나사는 독일 OBE 제품을 사용해 최대한 부드럽게 만든 것이 특징이다.
또한 에어 코패드로 장시간 안경을 착용해도 코눌림 자국이 없고, 가볍고 얇은 안경테이면서도 림을 솔텍스 방식으로 처리해 두꺼운 렌즈의 장착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회사의 관계자는 “이번 신상품은 스타일을 중시하는 소비자나 고도수의 안경을 착용하는 소비자에게 안경 착용의 즐거움을 주는 시리즈”라며 “오랜 연구와 국내 제조기술을 통해 품질이 한층 강화된 페더 핏 라인은 모든 안경인에게 만족감을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의 1599-8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