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존슨앤드존스비젼(대표 이선영, J&J) 등 존슨앤드존슨의 국내 4개사(비젼, 메디칼, 컨슈머, 얀센)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구세군 한국군국(사령관 장만희)과 함께 대구지역을 포함한 전국의 의료봉사자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억원 상당의 KF94 마스크 2만장 등 긴급 구호물품 키트 4,000개를 지원했다.
지난 14일 1차로 대구지역에 키트 1,000개를 전달한데 이어 2차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많은 지역에 우선적으로 전국에 키트 3,000개가 추가로 배포된 것.
J&J의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힘쓰는 의료봉사자와 감염으로 외출이 힘드신 분들을 위해 존슨앤드존슨 4개 회사가 힘을 모아 지원에 나섰다”며 “마스크 등 지원된 물품을 통해 저희 마음이 조금이나마 전달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J&J의 이번 긴급 구호물품 키트 구성품은 KF94 마스크 5매, 항균 티슈, 손소독제와 함께 존슨앤드존슨 제품인 뉴트로지나 핸드크림, 리스테린 구강청결제, 아비노 바디워시 등 총 6가지 물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문의 080-023-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