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옵틱스(대표 허명효)에서 전개하는 이탈리아 럭셔리 아이웨어 브랜드 Salvatore Ferragamo의 2020년 컬렉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올해 페라가모 아이웨어는 100년 전통의 이탈리안 감성에 클래식과 모던함을 조화시킨 보다 완성도 높은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는데, 인체공학적 설계를 바탕으로 코리안 핏으로 재탄생해 최상의 착용감을 자랑한다.
특히 이번 신제품 컬렉션의 하나인 SF214SK는 브랜드 뮤즈 이영애 씨의 캠페인 비주얼에 노출되어 올해의 베스트 아이웨어가 예상되는 라인이다.
룩옵틱스의 관계자는 “둥근 림에 플랫한 렌즈와 가장자리에 림이 레이어드된 디자인이 특징인 이 컬렉션은 페라가모 고유의 간치오 장식과 정교한 구조를 보다 젊고 현대적인 룩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며 “클래식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블랙과 골드 메탈 조합의 컬러, 은은하고 부드러운 피치컬러, 쿨하고 시크한 분위기의 올 블랙의 세 가지 컬러로 구성돼 컬러 별로 다른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그는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올해 페레가모는 스타일을 중시하는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문의 02)3116-8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