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옵틱㈜(대표 최원호)의 으뜸플러스안경체인이 올해만 벌써 17곳의 가맹 계약을 진행하며 주목받고 있다.
예전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대로변 2~3층에 오픈해 권리금과 임대료를 줄이는 대신에 품질 좋은 제품을 저가로 판매하는 구조로 소비자들의 변화한 니즈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며 가맹 성과를 올리고 있는 것이다.
특히 코로나19에 따른 경기악화로 주머니 사정이 얇아진 수많은 소비자들에게 ‘저가형 매장’의 새로운 접근 방식으로 성공을 거두고 있는 으뜸플러스 체인본부의 한 관계자는 “자사는 대부분 2~3층에 오픈하기 때문에 공동체적 의식과 의지가 강한 원장님들을 우선적으로 오픈해 드리고 있다”며 “본사와 가맹 점주님들의 열성이 시너지를 발휘해야 큰 효과를 얻는 곳이 바로 으뜸플러스”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지난 11일 서울 중계점, 25일 포항 두호장성점, 29일 신제주점이 오픈했고, 오는 5월 2일 인천 송도점이 오픈하는 등 가맹 열기가 더 뜨거워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문의 02)3665-5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