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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와 미래의 만남…‘건대점’
  • 허정민 기자
  • 등록 2020-04-29 13:14:43
  • 수정 2020-05-05 10:4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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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룩옵티컬, 지역 랜드마크로 ‘우뚝’
  • 과거와 현대의 공간 연출미 눈길


룩옵티컬(대표 허명효)이 지난 24MZ세대의 주요 휴식공간인 대학가 상권을 집중 공략하기 위해 룩옵티컬 건대점을 리뉴얼 오픈했다.

 

3개 층으로 구성된 건대점은 기존의 공간을 더욱 트렌디하고 차별화된 매장으로 연출해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건대점의 건물 외관은 부서진 벽돌이나 노출 콘트리트 등의 마감재를 활용해 투박한 분위기이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터치가 눈길을 모으고, 지나간 세월의 흔적이 그대로 드러난 낡고 거친 외벽에 대조적으로 유리소재를 활용해 과거와 현대가 공존하는 이미지를 강조했다.

 

룩옵티컬의 관계자는 자사는 향후 상권의 특징을 반영한 각기 다른 테마의 매장 연출을 통해 룩옵티컬이 지향하는 보라빛 소처럼 패션 안경숍으로 거듭날 계획이라며 특히 자사는 개성과 취향을 중시하는 MZ세대를 겨냥한 다양한 아이템 구성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방침이라고 전했다.

문의 02)3016-8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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