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교인의 안경 체인 표방… 기독교인에 한해 조건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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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들의 안경체인임을 표방하는 새로운 안경 프랜차이즈 ‘보아스’가 본격적인 가맹사업을 시작해 주목을 끌고 있다.
지난 2009년 9월 서울 강동구 길동에서 개원한 보아스 안경콘택트(대표 안주홍)에서 지난 2일 첫 가맹점인 송파구 방이동의 ‘보아스 방이점’을 오픈한 보아스 프랜차이즈의 안주홍 대표는 “자사의 상호는 성경의 롯기에 나오는 보아스라는 인물과 ‘보았다’라는 의미를 전하고 있어 쉽게 기억되는 이름”이라며 “기독교인에 한해 본 상호와 CI를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협력하여 선(善)을 이루자는 이상을 갖고 있기에 프랜차이즈의 가맹비 등은 특별한 제한은 없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