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옵틱㈜(대표 최원호)의 으뜸플러스체인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개한 대대적인 소비자 프로모션이 안경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안경테, 안경렌즈, 콘택트렌즈의 세 가지 제품에 대한 행사로 침체된 업계 상황과 대비되는 성과를 얻고 있다.
체인 본사는 이번에 코로나19로 전국 세대에 지급한 긴급재난지원금을 사용하는 고객의 유입을 위해 제로페이, 지역상품권, 아이돌봄카드 등으로 안경 구입하는 내용의 포스터를 발 빠르게 제작해 전국 120곳의 가맹점에서 사용하도록 조치해 최고 매출을 기록하며 5월을 마무리하고 있다.
체인 본사의 관계자는 “자사는 ‘합리적인 소비를 위한 저가형 매장’ 이란 접근 방식으로 고객들에게 널리 알려진 프랜차이즈여서 효과를 더욱 크게 얻었다고 자평한다”며 “올해만 20곳의 가맹을 이어나가고 있는 자사는 오는 6월엔 인천 신현점, 인천 검단점, 제주 삼화점이 차례로 오픈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문의 02)3665-5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