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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비츠(대표 김현수)와 부산정보대 안경광학과(학과장 박상철)가 국내 최초로 전용 학과목을 설치•운영키로 최종 확정했다.
산학협력 교류의 일환으로 지난 1년간 휴비츠 광학기기 운영 과정을 정식 과목명으로 시범 운영해온 부산정보대 안경광학과는 학과목의 운영 후 실습 등 교육 실효성이 크다는 판단에 따라 올 2학기부터 정식 과목으로 신설 운영키로 했다.
이에 따라 휴비츠는 본 학과목을 우수한 성적으로 이수한 학생에게 장학금 지급과 교육에 필요한 기자재를 공급하고, 이 대학 안광과는 보다 충실한 이론 및 실습교육을 통해 졸업생의 현장 적응력을 키우는 발판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