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사의 원로단체인 대한안우회(회장 심기수)의 정기회의가 지난 9일 진행되었다.
코로나19 사태로 회의가 순연된 가운데 개최된 이날 회의는 특히 사무실 이전 직후 가진 첫 회의여서 의미를 더했는데, 대한안우회는 지난달 13일 대한안경사협회 중앙회의 이전에 따라 그동안 입주하던 7층에서 같은 건물 4층으로 이전했다.
안우회의 한 관계자는 “새로 마련된 안우회 사무실은 고안경전시장을 제외한 업무공간이 66㎡(약 20평)에 달해 회원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며 “우리 회는 이번 이전을 계기로 신규 회원 확대 등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새로운 사무실을 마련해준 대안협 김종석 협회장 등 집행부에 감사를 표시한 심기수 회장은 제17대 임원을 선임 발표했는데 그 명단은 다음과 같다.
고문 김경화•이익재•권오경, 회장 심기수, 수석감사 김영환, 감사 방평송, 행정부회장 겸 사무국장 김덕용, 재무부회장 고인길, 섭외부회장 심용진, 자문위원장 오세청, 재무이사 김남하, 홍보간사 정해성, 사무국장 김덕용, 자문위원 전화중 등이다.
문의 02)3147-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