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뷰로 유명한 아이미광학의 김칠기 대표가 지난 7일 국제라이온스 협회 354-A지구 서울 동남라이온스클럽 제12대 회장에 공식 취임했다.

안경계 및 각계 주요 인사 1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룬 가운데 서울시 장충동 그랜드 앰버서더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이날 취임식에는 대한안경사협회 이정배 회장과 대한안우회 김경화 회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제11대 유환고 회장의 이임식과 함께 제12대 김칠기 회장에게 클럽기 이양식을 거행하면서 공식적인 취임을 알렸다.

이어서 김 회장은 “앞으로 사회봉사와 세계평화를 위하는데 맡은 바 소임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회원은 전국의 안경관련 제조-유통 CEO 60여 명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