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안경렌즈제조협회, 사무총장에 양현성 대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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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안경렌즈제조협회(회장 정영환, 사진)의 7월 월례회의가 지난 1일 대전 서구 만년동의 한 식당에서 개최되었다.
㈜화인옵텍 양현성 대표를 협회 사무총장에 선임한 이번 월례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안경 렌즈의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대한안경사협회와 한국안경렌즈도매협회 등 관련 단체와 협력을 강화하는데 뜻을 모으고, 오는 8월 중순경에 모든 회원사가 참여하는 하계단합대회를 실시하기로 했다.
정영환 회장은 회의에 앞서 “협회는 회원사들의 공동 협력으로 렌즈 개발과 연구를 계속하여 소비자에게 최고의 품질만을 제공하기 위한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계속해서 찾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한국안경렌즈제조협회 월례회의에는 정영환 회장과 대명광학 이경석 대표, 고려광학 성봉희 대표, 세명전자광학 김인 대표, 한국에이스광학 오종훈 대표, 화인옵텍 양현성 대표 등 11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