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열애들레이드 (젖소 외모 심사) 축제’ 참가자 눈염증 발생… 원인 조사 중
눈염증으로 십 수명의 사람이 병원을 간 이후, 매년 오스트리아에서 개최되는 로열 애들레이드 축제의 젖소 외모 심사가 폐쇄되었다. 축제 관계자에 따르면 문제는 화요일 오전에 일어났다고 밝히고, 그 원인은 아직 조사중이라고 말했다.
지금까지 전문가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사람들이 오스트리아 중앙 애들레이드의 쇼그라운드(Showgrounds)에 있는 젖소 천막을 방문하거나 그곳에서 일을 한 이후에 눈이 매우 따갑고 염증이 생겼다고 조사되었다. 몇몇 사람은 축제 중 구급차 요원의 도움을 받았으며, 혹은 직접 치료를 위해 병원을 방문하였지만, 다행스럽게도 아직은 아무도 영구적인 손상을 입은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부 오스트리아 보건국은 이 문제는 축제의 한 곳에서만 국한되어서 일어난 일이고, 현재 가능한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고 말하면서 젖소 외모 심사 천막은 이미 폐쇄되었으며, 현재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는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