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페이스옵티칼(대표 고대우)의 CARVEN에서 지난 10일 한국인의 얼굴에 꼭 맞게 피팅되는 최고 탄성의 베타 티타늄 안경을 출시했다.
고가의 소재로써 가공하기 어려운 베타 티타늄은 그만큼 최상급으로 인정받는 안경으로 가볍고 단단하며 고온에서도 변형되지 않고, 산이나 염분에 의한 변질도 거의 없어 녹이 슬거나 부식될 염려가 없는 소재이다.
따라서 운동 등 다양한 생활 속에서 편안하게 착용하는 티타늄 안경은 알레르기가 일어나지 않는 소재로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는 안경으로 유명하다.
카르뱅의 한 관계자는 “안경은 얼굴에 가장 많이, 오래 닿는 아이템이므로 가벼운 착용감과 견고함을 갖춰야 좋은 안경”이라며 “뛰어난 복원력까지 더한 베타 티타늄을 적용한 이번 신상 9종은 여러 가지 컬러와 사이즈, 코받침의 형태가 다른 것까지 다양하게 출시돼 소비자 선택의 폭이 매우 넓은 것도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문의 053)353-7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