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안경사회(회장 이명석)가 지난 13일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강원도 철원군 이길리 마을에서 안경봉사에 나섰다.
경기도안경사회의 이명석 회장과 최병갑 수석부회장 등 임원 10여명은 이길리 마을 내의 공동식당에서 주민들을 위해 정밀 검안과 함께 안경을 조제해 전달했다.
이명석 회장은 “주민들이 수해를 극복하고 하루빨리 일상에 복귀하는 것을 돕는다는 의미에서 봉사에 나섰다”며 “무엇보다 함께 해준 많은 임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문의 031)258-87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