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 저지앙성 보건국… ‘컴퓨터 사용자에게도 큰 효과’
구고하차도 눈 보호에 효과 커
잠을 자기 전에 물을 많이 마시면 다음날 눈이 퉁퉁 붓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 눈의 붓기를 빼는 민간요법으로 화장솜에 국화차 찻물을 적신 다음 눈에 붙이면 눈의 붓기가 쉽게 사라질 수 있다.
중국 저징앙성 보건국은 국화가 눈의 피로를 푸는 치료 역할과 보호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고 소개하고, 평소에 국화차를 자주 마시면 눈의 피로감을 감소시키고, 특히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는 직장인들에게 눈의 피로 회복을 위해 국화차를 자주 마실 것을 권했다. 또한 매일 구고하차를 3~4잔 정도 마시는 것도 시력 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