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력교육의 중요성 홍보 위해 0세부터 17세 연령 대상으로 행사 진행
PBA, 페이스북으로 사진 공모
1등은 상금과 홍보 대사로 위촉
미국 시각장애방지협회에서 7월 18일부터 ‘가장 아름다운 눈 콘테스트’를 실시한다.
미국 전역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콘테스트는 스타 어린이 프로그램의 지원과 미국 시각방지협회의 시력 교육을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2010년 스타 어린이 프로그램의 얼굴이 될 수 있는 기회와 2만5천 달러의 상금을 탈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마숑, Advantica, Eagle Eyes Optics, 그리고 Real Kids Shades의 협찬으로 진행되는 이번 콘테스트는 2011년 7월 18일부터 8월 31일까지 0세에서 17세까지 어린이가 참가할 수 있으며, 미국 시각장애방지협회의 페이스북에 사진을 올리는 방식이다.
9월 한 달 동안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를 진행하는 이 콘테스트에 50위 내에 선정된 어린이에게는 RKS의 선글라스가 증정된다.
이어서 각 주의 1위를 대상으로 펼쳐지는 본선에서 1위를 차지한 어린이에게는 Eyes Optics Astro 안경과 Rocketeer 어린이 선글라스가 증정된다.
특히 최종 결선에 오른 후보자 및 가족들은 오는 2011년 11월 18일 금요일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미국 시각장애방지협회 연례 시상식에 초대된 가운데 콘테스트의 우승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방송인 래리킹, 전 우주비행사 Walter Cunningham 등의 심사를 통해 발표될 우승자에게는25,000달러의 장학금과 함께 2012년의 스타 어린이 프로그램의 홍보 대사로 나서고, 이어 2등은 4000달러, 3등은 2000달러의 장학금이 각각 부상으로 주어진다.
이번 행사와 관련하여 미국 시각장애방지협회의 Hugh R. Parry 대표 겸 CEO는 “우리의 ‘가장 아름다운 눈’ 콘테스트는 어린이의 삶을 보다 활기차고 적극적으로 살 수 있도록 해주는 또 다른 하나의 방법이며, 시각이 어린이의 학습에 큰 역할을 하는 점을 학부모들이 그 중요성을 알게 하여 어린이의 교육에 참고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