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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없으면 잇몸으로 대응한다’
  • 허정민 기자
  • 등록 2020-09-28 19:2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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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흥원, 코로나로 위축된 안경 수출 살리는 디지털 쇼룸 개관
  • 7개 안경업체 참여


▲ 서울 강남구에 조성된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의 오프라인 쇼룸 모습.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원장 진광식)이 지난 21일부터 3주간 한국안경의 수출 판로 개척과 사업영역 확장을 위한 안경과 패션을 융합한 디지털 비즈니스 쇼룸을 서울 강남구에 설치했다.

 

대구시와 진흥원이 운영하는 한국안경산업고도화육성사업의 세부사업의 하나인 디지털 비즈니스 쇼룸에는 지난 8월 선정된 한국 안경 브랜드 7개사의 제품들이 선보이고 있다.

 

진흥원의 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수출 진작을 위해 디지털 비즈니스 쇼룸을 개원했다비록 3주간의 짧은 기간에 운영하는 쇼룸이지만, 이 디지털 룸은 미래 안경 비즈니스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계속해서 그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오프라인 쇼룸(강남구 선릉로 1535)에는 전문 상담원과 함께 바이어가 희망 시간대에 디지털로 실시간 수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문의 053)350-7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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