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유명 영화배우 줄리아 로버츠가 지난 19일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그녀는 ‘투표하라’는 글자가 새겨진 수트를 입고 선글라스를 쓴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귀여운 여인’으로 인기를 모은 줄리아 로버츠의 이번 사진은 오는 11월 3일 치러지는 미국 대선을 겨냥한 투표 독려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