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안경체인 JINS가 지난 26일 자석파스 ‘에레키반’으로 유명한 피프社와 공동으로 2년간 개발한 안경 밴드형 자기치료기 ‘JINS MAGNET’을 출시했다.
템플에 진스 마그넷 넥 밴드를 장착하면 목에 닿는 부분인 돌기 모양의 자석이 자력으로 혈행을 개선하여 목통증을 완화시키는 구조인 것.
진스의 관계자는 “이 안경은 코로나19 때문에 장시간의 모니터, 스마트폰을 사용하여 목 결림에 고생하는 현대인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부드러운 실리콘 소재로 피부에도 안전하고 세척도 용이해 청결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진스 마그넷의 가격은 2,500엔(한화 약 26,000원)으로 현재 진스의 전국 가맹점과 온라인 스토어 등에서 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