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안경사협회(협회장 이정배)의 2011년 제3차 정기이사회와 제7차 상임이사회가 지난 21일 중앙회 3층 대회의실에서 연속 개최되었다.
제적임원 38명이 참석한 정기이사회에서는 최홍갑 재무이사의 수입 및 지출 현황 보고와 오는 2013년 아시아•태평양 검안협회(APCO)학술대회 유치, 정관 일부규정 논의, 회원관리 지침 변경, 입회비 및 개설 전환 시 입회비 면제처리, 안경사 정책개발연구소 운영 규정, 연회비 통일안 등이 집중 논의되었다.
이어서 열린 제7차 상임이사회에서는 제적 25명 중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경사 정책개발연구소 운영 규정, 온라인 보수교육 교재 개발 등에 관해 심도 있는 토의가 이뤄졌다.
또한 기타토의에서는 지난달 21일 국회 보건 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를 통과한 ‘미용•컬러 콘택트렌즈의 일부개정 법률안’에 대한 안과의사회의 주장에 대해 전국 16개 시도지부장을 비롯해 17대 집행부가 안과의사회의 억지 주장을 즉각 중단할 것을 결의하며 폐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