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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에 항균렌즈 인기
  • 김보라 기자
  • 등록 2020-11-30 21:3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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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디안, 코로나 확진자 급증으로 관심↑
  • 유해 세균 녹농균 등 99.9% 차단 확인


항균코팅렌즈로 유명한 가디안의 골프전용 렌즈 K2와 야간운전용 렌즈 Y2가 근래 주문율이 급상승하며 안경사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5월에 출시된 가디안의 항균코팅렌즈가 기능성코팅 전문업체인 서울뉴텍옵티컬(대표 송현민)에서 개발한 항균코팅렌즈로 근래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사회적으로 높은 주목을 받고 있는 것.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자신을 지켜줄 수 있는 최고의 기능성 안경렌즈로 입소문나면서 근래 안경원의 효자상품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항균렌즈에 대해 가디안의 한 관계자는 자사 의 항균렌즈는 지난 5월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2차례 실시한 검사(KCL-FIR-1003: 2011KCL-FIR-1003:2018)에서 녹농균과 황색포도상구균이 99.9% 차단되는 만족스런 검사결과를 얻은 렌즈라며 근래 일일 확진자가 300명을 돌파하는 등 국내의 코로나 사태가 심각해지면서 항균코팅렌즈에 대한 소비자 관심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계속해서 그는 각종 세균에 대한 경계심이 높은 현재 항균렌즈는 장기불황에 빠진 안경원의 어려움을 타파하는 킬러 타이틀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문의 02)318-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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