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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미, 굿디자인 원장상 수상
  • 허정민 기자
  • 등록 2020-12-15 15:2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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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초 시도한 1팩 4알 소용량 패키지인 ‘메이크오버’ 디자인력 높이 평가받아


렌즈미(대표 서광용)2020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KIDP 원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어워드에서 렌즈미에게 영광을 안겨준 MAKEOVER 시리즈는 ‘11렌즈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렌즈시장에서 처음 시도되는 원데이렌즈의 14알 소용량 패키지로 선보였다.

 

각 제품별 패키지 외관에 모델의 이미지와 제품별 키워드, TPO를 표시해 소비자가 제품별 콘셉트를 인지하고 그날의 스타일에 맞는 렌즈를 선택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렌즈미의 관계자는 이번에 굿디자인에 선정된 것은 단순하게 디자인에서 선정된 것이 아니고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뷰티렌즈임을 인정받은 때문이라며 자사는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만큼 앞으로도 트렌디한 제품과 디자인을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굿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1985년부터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로 35년째 개최되고 있다.

문의 1577-2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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