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안경사협회의 김종석 협회장[사진]이 「한국경제매거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안경사의 참다운 역할과 근용 안경, 도수 수경의 온라인 판매에 대한 반대의 뜻을 분명히 전했다.
지난 25일 「한국경제매거진」에 기재된 인터뷰 기사에서 김 협회장은 어느 나라보다 앞선 한국의 안경사제도를 설명하며, 안경사는 믿을 수 있는 안보건 전문가임을 강조했다.
특히 김종석 협회장은 “전문 안경사의 검증을 거치지 않은 제품이 길거리나 온라인에서 쉽게 판매하는 것은 국민의 안보건 관리를 포기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라며 “현재 발의된 근용안경과 도수 수경의 온라인 판매를 허용하는 법안은 국민 안보건에 큰 위해를 끼치는 개정안”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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