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8일 동신대학교 산학협력관에서 한국시과학연구소의 유근창 대표(사진 좌측)와 주한중국 허베이위현대표처의 숑신 수석대표가 관련 업무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동신대학교의 학교기업 ㈜한국시과학연구소(대표 유근창(동신대 안경광학과 교수))가 지난 18일 대학 산학협력관에서 주한중국 허베이위현대표처(수석대표 숑신)와 블루라이트 차단 콘택트렌즈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한국시과학연구소는 청광 차단 세계 특허기술을 제공하고, 허베이위현대표처는 중국 내에 연구소와 공장설립에 필요한 자금을 투자키로 협의했다.

특히 두 기관은 올해 내 중국 허베이위현 콘택트렌즈 연구소를 설립하고, 2022년 생산공장 건설을 목표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한국시과학연구소의 유근창 대표는 “우리 연구소는 한국산 컬러렌즈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중화권 시장에서 콘택트렌즈 연구개발과 유통시장 확보를 위한 협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061)332-3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