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일본의 JINS가 자사의 꽃가루, 건조 방지 안경 시리즈를 업그레이드한 비말 92% 방지 플래그십 모델 ‘JINS PROTECT PRO’를 선보여 일본 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온라인에서 선행 발매된 이번 신제품의 라인업은 웰링턴과 타원형의 두 가지 스타일의 6종으로 일본 전역의 진스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2011년 9월의 건조방지 안경인 진스 모이스쳐와 2012년 1월에 발매된 꽃가루 방지 안경은 그동안 코로나 특수 속에서 매출을 크게 견인한 상품으로 알려졌는데, 진스 프로텍트는 이번에 프로로 리뉴얼돼 프레임과 페이스 라인의 틈새를 부드러운 투명 소재로 덮고 템플 전용 밴드를 부착해 밀착성을 높여 비말을 92% 감소시키는 기능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