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업계의 새로운 프랜차이즈 기억상회(대표 이진협)가 안경사들의 주목을 모으고 있다.
이미 지난 2018년 대형 안경체인 및 도매유통업체의 안경테와 선글라스 디자인을 수주하면서 기반을 다져온 기억상회가 지난해 말부터 체인사업의 본격 진출을 선언했다.
안경체인 기억상회의 운영 시스템은 자체 온라인 쇼핑몰과 가상 착용 앱을 통해 사전 판매한 후 체인점을 방문해 검안과 렌즈 가공 후 수령 받는 것으로 ‘다품종 소량생산과 온라인을 통한 판매와 홍보’가 핵심이다.
기억상회의 관계자는 “본사에서 진행하는 모든 홍보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단일 브랜드로 진행하기에 더욱 효과적이고 높은 효율성을 지니고 있다”며 “기억상회는 엄밀한 의미에서 체인점보다는 협동조합의 성격이 강한 시스템으로 별도의 가입 조건은 없다”고 설명했다.
문의 0504-204-7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