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라스월드(대표 김대현)와 이스트소프트의 자회사 ㈜딥아이(대표 김세민•정상원) 간의 ‘온•오프라인 연계(O2O) 사업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이 체결됐다.
지난 17일 서울시 서초구의 이스트소프트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을 통해 글라스월드의 모든 가맹점은 딥아이가 운영 중인 ‘라운즈(ROUNZ)’의 파트너 매장으로 협약해 향후 라운즈의 온라인 고객에게 오프라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라운즈 구매 고객들이 오는 3월부터 라운즈 홈페이지를 통해 거주지 인근에 위치한 글라스월드 가맹점을 방문 예약할 수 있고, 매장에 방문할 경우 ▶라운즈 PB제품 착용 ▶시력검사 ▶도수렌즈 제작 ▶개인맞춤 피팅 등 전문 안경사의 서비스를 편리하게 받게 된 것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글라스월드 김대현 대표는 “O2O 비즈니스를 추구하고 있는 글라스월드와 인공지능(AI)에 기반한 세계 최고의 가상피팅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딥아이와 업무협약을 맺어 기쁘다”며 “이번 협약으로 글라스월드 가맹점은 새로운 고객을 맞이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딥아이는 모회사 이스트소프트의 AI 기술 연구소와 협업에 따라 AI 기술이 접목된 아이웨어 쇼핑몰 라운즈를 운영하고 있으며, 라운즈 앱에서는 안경을 실제처럼 착용해보는 ‘AI 기반 가상피팅 서비스’를 제공해 새로운 소비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문의 02)6299-7731